樸仙花
2020-09-20 15:36:55 출처:cri
편집:樸仙花

제22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 폐막

5일간 진행된 제22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가 19일 상해국가전시센터에서 막을 내렸다. 

제22회 공업박람회는 공업정보화부, 상무부, 과학기술부, 중국과학원, 유엔공업발전기구 등에서 공동 주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상시화 배경하에 개최된 올해 첫 국가급 공업전시회로서 이번 공업박람회는 "스마트, 상호연결-임파워먼트 산업 새 발전"을 주제로 9개 큰 전문전시회를 설치하여 세계 22개 나라와 지역의 2238개 전시상들을 흡인했으며 그 중 해외 및 외자기업이 약 20%를 차지한다. 

전시면적이 24.5만㎡에 달하는 이번 공업박람회에서 500개에 달하는 신기술 신제품이 최초 공개되었으며 현장을 찾은 업계 관객은 지난해보다 4.3% 성장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중 외자 브랜드나 국내산 설비나 그 연구개발과 제조는 모두 국내로 전환하는 추이를 보였다. 

방형건(龐邢健) 슈나이더 일렉트릭 고위 부총재는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국제 사회와 경제 형세는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불확정적인 미래앞에서 우리는 새로운 응용을 중국에서 착지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여년간 진행된 전시회로서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공업박람회는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전시상들에 편리를 제공하고 "풍향계"의 역할을 잘 발휘해 온라인 새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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