樸仙花
2020-09-21 17:42:20 출처:cri
편집:樸仙花

中 베이징과 호남, 안휘에 자유무역시험구 설립 예정

일전 중국 국무원은 베이징과 호남(湖南), 안휘(安徽)에 자유무역 시험구를 설립하는 총체적 방안을 발표하고 동시에 절강 자유무역시험구 구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방안은 각 개혁시험 임무를 명확히 했다. 베이징 자유무역시험구는 글로벌 영향력의 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에 일조하는 것을 에워싸고 서비스업 확대대방 선행구와 디지털경제 시험구 구축을 가속화하며 국제 일류 혁신창업 생태와 혁신서비스무역 관리, 국제정보산업과 디지털 무역항 건설 탐색 등 방면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호남자유무역시험구는 세계급 선진제조업 집군, 장강경제벨트와 광동 홍콩 마카오 빅베이 국제투자무역 회랑 연결, 중국 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 선행구와 내륙 개방 새 고지 구축을 에워싸고 고급장비 제조업 기지를 구축하고 중국 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 선행구 건설 등 방면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안휘자유무역시험구는 과학기술 혁신과 실물경제 발전의 융합 추진, 과학기술혁신 책원지 건설과 선진 제조업과 전략적 신흥산업 집군 발전 추동 가속화 등을 에워싸고 과학기술 금융혁신 추진과 과학기술 성과 전환 추진, 구조 미래산업 육성 등 방면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절강자유무역시험구 확대구역은 석유 천연가스를 핵심으로 하는 대종상품 자원배치 기지 구축과 신형 국제무역센터, 국제해상운수와 물류중추, 디지털경제발전 시범구와 선진제조업 집거구 구축을 에워싸고 진일보 무역편리화 수준을 제고하고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며 금융혁신서비스 실물경제 추진 등 방면의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