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9-21 21:06:01 출처:cri
편집:趙玉丹

中 외교부 대변인, 미국측이 "이란 제재 회복" 요구할 권리 없다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베이징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미 이란 핵문제 전면협정에서 퇴출했으며 유엔 안보리에 "이란 제재 복원"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고 재천명했다. 그는 안보리는 2231호 결의의 요구에 따라 이란 관련 제재 결의 규정을 계속 중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미국이 8월 20일 안보리에 대 이란 제재 복원을 요구한 관계로 이란에 대한 안보리의 제재가 이미 회복됐다고 미국측이 9월 19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안보리는 미국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고 안보리는 지금까지 "이란 제재 복원"에 관한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고 표했다고 밝혔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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