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9-21 21:07:09 출처:cri
편집:趙玉丹

캐나다 전 관원 맹만주 석방 호소

맹만주(孟晩舟) 사건에서 캐나다의 행위 때문에 중국과 캐나다 관계가 현 어려운 국면에 이르게 됐다고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재천명했다. 그는 중국측은 캐나다측에 중국의 엄정 입장과 관심을 진지하게 대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맹만주 여사를 즉시 석방하고 안전하게 중국에 돌려 보내 양국 관계가 다시 정확한 궤도에 들어서는데 조건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외교부 전 영사국 관원은 일전에 약 100명의 전 외교관을 조직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연명서한을 보내고 맹만주를 석방하며 마이클 코브릭과 마이클 스페이버가 캐나다에 돌아올 수 있게 할 것을 캐나다 정부에 호소했다. 해당 관원은 캐나다와 중국의 분쟁은 양국 관계에 영향줬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국제 사무 해결 능력에 영향을 줬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같이 표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