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09-22 19:42:11 출처:cri
편집:趙玉丹

뉴욕의 한 경찰, 중국을 위해 '간첩활동'에 종사하는 것으로 고발

한 뉴욕경찰이 중국측을 위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를 받아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이에 응답하고 미국측의 해당 고발은 전적으로 날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른바 기소서에는 '...인 것 같다", "가능하다" 등 억측으로 가득하며 전적으로 죄를 씌우려고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주재 중국 영사기구와 인원에게 의도적으로 먹칠을 하려는 미국측의 시도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바이다제 앙왕이라고 부르는 뉴욕시의 한 경찰이 9월 21일 체포되었다. 그는 중국정부의 대리인으로 충당되어 현지 티베트인들의 상황을 탐지하려 한 것으로 고발되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를 언급하면서 이 같이 대답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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