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鳳海
2020-09-22 09:23:19 출처:cri
편집:林鳳海

習 주석, 그 어느 나라도 국제사무 간섭, 타국 운명 주재, 발전우세 독점 권한 없어

유엔 창설 75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21일 뉴욕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화상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유엔은 공정을 주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모든 나라는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존중받아야 하며 그 어느 나라든 국제사무를 간섭하고 타국 운명을 주재하며 발전우세를 독점할 권한이 없으며 더욱이 세계 패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방주의는 출로가 없으며 공동 상의, 공동 구축, 공동 향유를 견지하고 각국이 공동으로 보편적인 안보를 수호하며 함께 발전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운명을 공동으로 장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엔에서 개도국들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확실히 제고함으로써 유엔이 보다 균형적으로 대다수 나라들의 이익과 염원을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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