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9-26 16:21:38 출처:cri
편집:李俊

習주석,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통화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월25일 저녁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통화했다. 

통화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일본은 상호 중요한 인국이고 협력동반자이며 모두가 아시아와 세계에서 중요한 국가로서 광범위한 공동이익과 광활한 협력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양측의 공동노력하에 최근 중일관계는 재차 정상궤도에로 복귀했으며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일본의 신임 정부와 함께 중일 4개 공동문서의 각항 원칙과 정신에 따라 역사적인 중대한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지속적으로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신시대의 요구에 맞는 중일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스가 선생과 함께 전략적인 리더 역할을 발휘해 양국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속적으로 공동의 이익을 확대하고 양국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는 것은 신시대 중일관계 발전의 본질적인 요구라며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만연하는 상황에서 방역을 강화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민생을 보장하는 것이 각국의 공동한 정책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일 양측은 상호지지하면서 상생을 실현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일 경제무역협력은 코노나19 상황에서도 역성장을 실현하면서 강한 인성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지금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국내 국제의 쌍순환 상호 촉진의 새로운 발전 구도 형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양측이 함께 안정적이고 원활한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공평하고 개방적인 무역과 투자환경을 수호하고 협력의 질과 수준을 제고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일본측이 내년에 성공적인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스가 총리는 일본측은 중국을 고도로 중요시하며 일중관계를 중요한 양자관계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은 코로나19 방역에서 상호 지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안정적인 일중관계는 양국인민들의 이익에 부합할 뿐만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습근평 주석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양국의 경제무역협력 강화에 진력하며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일중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일본측은 중국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해 올해 안에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을 체결하며 조속히 일중한 자유무역협상을 추동하며 함께 역내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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