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9-26 16:22:16 출처:cri
편집:李俊

개발도상국 대표: 홍콩, 신강 문제를 이용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 반대

9월25일, 유엔인권이사회 제45차 회의 관련 의제 일반성 변론에서 여러 나라 대표는 홍콩, 신강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대표는 2중 기준과 정치화는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는 개발도상국 정부의 노력에 손해를 주고 있다며 여기에는신강지역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홍콩특구 사회안정 회복 문제에 대응하려는 중국의 노력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얀마는 모든 나라가 정치적인 목적에 근거해 인권이사회를 남용하지 말것을 촉구한다고 표했다.

조선 대표는 발언에서 관련 나라가 홍콩, 신강 문제를 둘러싸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를 즉각 멈출것을 촉구했다.

캄보디아 상주 대표는 평화와 안전은 지속가능 발전과 인권 향유의 필요한 조건이고 국가안전 입법은 각 나라의 주권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홍콩특구가 국가안전법을 실시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이 조치는 국제사회로 하여금 평화적이고 안정하며 조화롭고 번영하며 타국 간섭을 받지 않는 홍콩을 보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라오스 대표는 경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울린 중국 정부의 노력과 중국이 신강 위구르 자치구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인권을 보호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신강문제는 바로 중국 내정이라며 라오스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한 나라 두 제도”를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대표는 일부 나라가 신강, 홍콩 문제에서 중국을 근거없이 헐뜯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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