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0-09-29 10:31:01 출처:cri
편집:權香花

왕의 외교 부장, "중국은 인류 공정과 정의의 강력한 뒷심"

9월 28일 국무위원인 왕의 외교부장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국제 질서와 글로벌 거버넌스"란 제하의 블루 룸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근대이래 중국은 불공정한 대우의 굴욕과 쓴 맛을 충분히 경험했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새 중국이 건국되면서 중국인들을 허리를 펴고 국제 공정정의를 확고히 지키는 수호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평화공존의 5가지 원칙을 견지하고 타국의 내정에 종래로 간섭하지 않을 뿐더러 중국 내정에 대한 타국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는데 전력했다고 밝혔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법치규칙을 견지하고 보편적인 정부간 국제기구와 국제공약에 가입했으며 해외와 2.5만개가 넘는 양자협의를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를 반대해왔고 대화로 충돌을 대체하고 협상으로 협박을 대체하며 상생으로 제로썸 게임을 대체해왔다면서 중국은 인류 공정과 정의의 강력한 뒷심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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