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0-09-29 10:32:28 출처:cri
편집:權香花

외교부, "미국, 남해 '군사화'의 최대의 추동자"

미 국무부가 성명을 발표해 "중국이 남사 군도에서 군사화를 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어겼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왕문빈(王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중국이 남사 관련섬에서 필요한 국토방어시설을 배치한 것은 중국의 주권 범위내의 일로서 이른바 '군사화'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쩍하면 '군사화'를 거론하는데 사실상 남해에서의 저들의 군사배치와 활동을 보강하고 해상 패권을 수호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이야말로 남해 '군사화'의 최대의 추동자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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