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0-09-29 10:29:29 출처:cri
편집:權香花

왕의 부장, "국제사회, 다자주의 및 유엔 헌장의 취지 원칙 견지와 관련해 공감대 달성"

 9월 28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질서와 글로벌 거버넌스"라는 제하의 블루 룸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지난 주에 제75회 유엔 총회가 개막하며 세계는 '유엔타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이 중요한 글로벌 국제무대에서 국제사회는 방역, 경제 회생, 국제질서의 변화,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등 과 관련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며 비록 각 국의 입장이 서로 다르지만 국제사회는 일부 중요한 원칙과 방향과 관련해 보귀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각 국은 유엔이 여전히 현 국제시스템의 가장 완비한 메커니즘 플랫폼이고 국제법은 여전히 국제간 관계의 가장 권위적인 규칙이며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이 여전히 인류사회 평화발전의 중요한 지침임을 재확인했다. 

각 국은 또 기존 국제질서의 근간이고 기둥인 다자주의는 질의와 도전을 받지 말아야 하며 일방주의를 고집하는 유일한 결과는 세계를 재차 분열과 단절, 충돌 대항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각 국은 단합과 공조만이 감염병을 이겨내고 회생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출로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또 개별적인 나라들이 대세를 거슬러 올라가 유엔이란 이 장엄한 국제협력의 장소를 자국 정치를 위해 서비스하는 쇼 공간으로 여기고 있다며 이런 행위에 대해 각 국은 모두 각이한 방식으로 배척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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