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10-16 20:29:07 출처:cri
편집:李俊

'협박외교'는 종국적으로 미국 정객을 극한 고립에 빠지게 한다

일본의 여러 정부 관원이 밝힌데 의하면 일본은 중국기업을 텔레콤 네트워크에 제외할데 대한 미국측의 현 계획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표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붕'이 16일 전했다. 이에 앞서 한국 연합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14일 열린 제5차 한미 전략경제대화에서 한국 관원은 중국 화웨이를 한국 5G 네크웤 구축에서 배제할데 대한 미국측의 무지막한 요구를 "기업이 결정한다"는 것을 이유로 거부했다. 미국 정객이 개인 이득을 위해 맹우를 협박하는 행위가 이처럼 연이어 실패하고 있다.  이것은 다자주의를 실시하고 호혜상생을 실시하는 글로벌 시대에서 '협박외교'는 미래가 없다는 것을 표명한다.

최근 1년동안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유럽이나 중동, 라틴아메리카 행각에서 모두 중국을 폄하하는 것을 시종 그 핵심의제로 삼았다.

비록 일부 나라가 미국의 위협, 공갈 때문에 신중한 태도를 취했지만 보다 많은 나라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했다. 분명한 건 대부분 나라가 폼페이오 등의 잔꾀를 보아냈으며 불속에서 밤알을 줍듯 자체의 이익을 희생하는 그런 대가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 압력을 가해 이른바 '중국을 반대하는 작은 동아리'를 구축하는 것을 제외하고 미국 정객은 기타 의제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를 협작하여 자기를 뒤따르도록 협박하고 있다. 맹우에게도 조금도 유화적이 아니다.

이란, 베네수엘라 등 나라를 억압하는데서 미국 정객은 더구나 극치의 '협박외교'와 강권정치를 표현하고 있다. 비록 미국은 일찌감치 이란 핵합의에서 탈퇴했지만 이란에 대한 무기운수금지 기한을 연장할 것을 유엔에 난폭하게 요구하였다.

국제기구를 대하는데서도 미국은 마찬가지로 크게 위협과 공갈을 하고 있다. 국제사무에서 미국 정객은 쩍하면 다른 나라를 협박하고 있는데, 이것은 패권주의와 강권정치의 유전자에 기인된 것이며 또 방역 실패의 책임과 선거상황을 유리하게 전이하기 위한 필요 때문이다.

독립자주의 외교를 추구하고 공평과 정의를 견지하는 나라라면 모두 자국의 이익에 제일 부합하는 선택을 할 것이고 확신한다. 세계를 협박하여 다른 나라를 억압하려는 그런 미국 정객들이 기어이 막다른 골목까지 고집하려 한다면 종국적으로 세계에  버림을 받을 것이며 고독한 사람으로 되는 비참한 말로에 전락하게 될 것이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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