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계속 전면적으로 대외개방 수준을 향상하고 국내 대 순환을 주체로 하며 국내 및 국제 이중 순환이 서로 추진하는 새 발전구도의 형성을 추동함으로써 각국에 드넓은 시장과 발전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경제회생과 성장을 위해 더 큰 원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9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1-3분기 경제가 동기대비 0.7% 성장했으며 이는 각계의 폭넓은 주목을 받았다.
조립견 대변인은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는 분명히 좋은 소식이며 중국의 1-3분기 경제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성장하고 특히 3분기 경제증속이 빨라져 동기대비 4.9%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앞서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0년 글로벌 비즈니스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비즈니스환경 세계 순위는 31위로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세계경제가 저조한 대 배경 속에서 중국경제가 이같은 발전성적을 낸 것은 무엇보다 소중하며 세계경제 회생에서 긍정적인 견인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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