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10-22 20:19:17 출처:cri
편집:宋輝

세계 백신 공정한 배분 추진...중국은 약속 반드시 지킬 것

최근들어 중국의 "코백스 퍼실리티" 가입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 백신 연구개발 수준이 세계 앞자리를 달리고 있는 나라로서 중국은 이미 4가지 백신이 3기 임상실험 단계에 진입했고 충분한 생산과 자급능력을 구비하고 있으면서 어찌하여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백신면역연합에서 공동으로 발기한 "코백스 퍼실리티"에 가입하기로 결정한 것일까? 

중국 관변측이 일전에 여러차례 강조했다시피 그 목적은 세계백신의 공정한 배분을 추진함으로써 개도국들이 백신을 획득할 수 있도록 확보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능력있는 나라들이 "코백스 퍼실리티"에 가입하도록 이끌기 위해서이다. 세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관건적인 시각에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약속을 지키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안전한 백신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은 "코백스 퍼실리티"를 추진하는 전제이다. 중국의 가입은 세계 "코백스 퍼실리티"의 순조로운 추진에 신심을 가져다주고 있다. 

중국의 관변측 소개에 의하면 현재 중국은 이미 13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실험에 진입했으며 그중 4개가 3기 임상실험 단계로 접어들었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도합 6만여명이 접종 실험에 참가했으며 심각한 불량반응 보도가 없었다. 

동시에 중국의 "코백스 퍼실리티" 가입은 세계 백신의 공정한 배분에 도움을 제공해 주었다. 

하지만 유감스런운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세계 유일한 슈퍼 대국이 세계보건기구를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이 기구의 관련 행사 참가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임적인 대국으로서 중국은 여러 국제 장소에서 백신이 보다 보편적으로 세계 공공제품으로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해 왔다. 중국은 동시에 기부와 무상원조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우선적으로 개도국들에 백신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