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중국 주재 아랍국가 사절단의 신강 방문 관련 질문에 답하면서 신강 경제사회 발전과 가난탈퇴 성과, 민족단결화합과 인권사업발전, 대 테러 극단화 해소 성과는 모두 다 알고 있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아랍, 이슬람 국가를 비롯한 각 국의 벗들이 신강을 직접 가보고 진실되고 아름다운 신강, 다채로운 신강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중국은 환영한다고 했다.
앞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주재 20개 아랍국가 및 아랍국가연합 사절과 외교관이 신강을 방문했다. 조립견 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대표단은 현지 기업과 학교, 가난탈퇴 프로젝트와 기층지역사회를 참관했고 농촌의 일반 주택을 찾아 현지 백성들과 직접 이야기하면서 신강 사회의 안정과 민족 단결평등, 민생개선 및 경제발전 상황에 대해 깊이있게 요해했다. 대표단은 또 이슬람신학대학과 청진사 등지를 참관해 신강의 종교신앙자유와 보호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조립견 대변인은 대표단 모두 신강의 경제사회와 인권사업 발전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며 대표단 중 한 사절은 중국과 신강 인권정황에 대한 외부의 요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 했다고 전했다. 또 그들은 신강의 대 테러 및 극단화 해소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며 아랍국가와 신강의 실무적인 협력을 위해 기여할 용의를 밝혔다고 전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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