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蘭
2020-10-28 21:10:57 출처:cri
편집:李香蘭

외교부, 아세안을 시종 주변 외교의 선차적 방향으로 간주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아세안을 시종 주변외교의 선차적 방향과 '일대일로' 건설의 중점지역으로 간주해왔다고 밝혔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라조휘 외교부 부부장이 베트남 외교 차관인 응우엔 쿡쭝  아세안 사무 고위 관원과 화상통화를 가지고 11월 중순에 개최하게 되는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시리즈 회의 준비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코로나 19에 맞서 중국과 아세안 나라들은 서로 지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내 역내 방역 협력과 경제회생을 이끌었다고 지적했다. 

올해 이래 중국과 아세안 간의 협력은 성장세를 그어 아세안은 이미 중국의 최대의 무역파트너가 되어 양자 협력의 거대한 잠재력과 강한 탄성을 보여주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내년은 중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구축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은 이를 계기로 아세안과 함께 양자 관계를 추동하기 위해 인솔역할을 발휘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이 평화의 오아시스, 발전의 고지가 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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