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蘭
2020-10-28 21:12:07 출처:cri
편집:李香蘭

외교부, "사실, 중국 방역 조치의 유효성 입증"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28일 베이징에서 사실은 중국의 방역조치가 유효함을 말해준다고 표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신강 카스 지역에서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가 가 나타난 후 현지에서 대규모 핵산 검사를 진행한 사례를 들며 기자가 중국측이 기타 나라들에 대규모 핵산검사를 건의하지 않을 것인가고 물었다. 

이에 왕문빈 대변인은 감염병 발생이래 중국은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엄격하며 가장 철저한 방범조치를 취해 국내 감염병을 우선적으로 통제하고 경제의 안정적인 회생을 실현해 방역 투쟁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이룩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의 방역조치는 유효하다며 중국인민의 건강과 안전을 수호했을뿐만아니라 국제사회가 감염병을 이겨내는데도 적극 기여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감염병이 여전히 세계에서 확산중이라며 각 국은 감염병의 정세에 따라 각 국의 실정에 맞게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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