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의 연구 발견에 따르면 아프리카 나라들이 코로나19 방역기간 120여가지 보건기술혁신을 추동했으며 각기 감측과 밀접 접촉자 병례 추적, 지역사회 관리, 의학 진단, 감염병 방역 등 영역에 응용되었다고 현지 시간으로 29일 세계보건기구 아프리카지역 사무처가 밝혔다.
이런 혁신에는 정보와 통신기술 혁신에 기반한 채팅로봇, 자가진단 도구 등이 망라된다.
세계보건기구는 아프리카 본토 혁신은 아프리카 청년들의 창조력을 구현했다면서 아주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각 국이 정보와 통신 인프라에 대한 건설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드론 등 기술영역에 투자하며 대학생들의 기술혁신 연구를 지지할 것을 권장했다.
번역/편집: 이명란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