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11-20 11:38:15 출처:cri
편집:趙玉丹

新발전구도 세계에 3가지 혜택을

습근평 국가주석이 19일 아태경제협력기구(APEC)상공지도자대회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중국의 새로운 발전구도 건설은 절대 폐쇄적인 국내 단일순환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서로 추진하는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시장, 개방, 협력으로부터 중국의 새로운 발전구도가 어떻게 세계에 혜택을 줄 것인가에 대해 체계적으로 밝히고 세계가 중국의 발전을 이해하도록 할것인가에 대해 확실하게 해답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은 중국의 발전단계와 발전여건에 입각한 경제글로벌화와 외부여건의 변화를 충분히 검토하고 내린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시장의 저력이 충분히 발굴돼 세계 여러나라에 보다 많은 수요를 창조할 것"이며 "중국은 개방의 대문을 더 활짝 열어 세계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할 것"이고 "중국은 대외협력을 끊임없이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여러나라와 호혜상생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세 부분에는 공동의 키워드인 "공유"가 포함돼 있으며 세계경제의 회복을 추진하고 여러나라와 공동으로 발전을 추진하려는 성의와 소임을 구현했다. 

며칠전 체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로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구 건설이 가동됐으며 아태자유무역구(FTAAP) 구축이 크게 한걸음 나아가도록 하였다. 아태협력의 드팀없는 지원자인 중국은 여러 경제체와 함께 아태자유무역구의 비전이 현실로 되도록 추진하고 세계 경제의 성장에 보다 많은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