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11-30 21:08:55 출처:cri
편집:趙玉丹

호주 총리가 중국에 사과를 요구한다?

호주 군대가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참살한 만화를 조립견(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트윗에 발표한데 대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중국측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화춘영(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호주 정부가 응당 해야 할 것은 심각하게 반성하고 가해자를 법에 의해 처리하며 아프가니스탄 인민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이와함께 더는 이런 무서운 죄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국제사회에 정중하게 승낙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호주의 일부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엄중한 죄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호주 매체 자체가 보도한 것이며 또 호주 국방부의 조사보고가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고가 밝힌 세부사항은 사람을 경악하게 만들며 소름 끼친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호주의 이런 잔폭한 죄행은 국제사회의 일치하고 강력한 규탄과 성토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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