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12-01 09:50:01 출처:cri
편집:宋輝

중국-태평양섬나라 코로나대응 2차 차관급 회의 개최

중국-태평양섬나라 코로나19 대응 제2차 차관급 특별회의가 30일 화상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중국 외교부 정택광(鄭澤光) 부부장과 솔로문제도 외교 및 대외무역부 마넬레 장관이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중국과 피지, 사모아, 파푸아뉴기니, 와누아투, 미크로네시아, 쿡 제도, 탕가, 니우에,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등 중국과 수교를 한 10개 태평양섬나라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정택광 부부장은 중국의 감염병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사업 상황을 통합적으로 소개하고 중국은 계속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에 따라 섬나라들과 방역 및 구조치료 경험을 공유할 것이며 섬나라들의 방역을 지지하고 민생을 보호함으로써 양자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한층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평양섬나라 대표들은 중국의 방역과 경제회복 등 방면에서 이룩한 뛰어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이 제공한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으며 중국과 함께 국제지역사무에서 협력과 조율을 강화해 개도국 이익을 공동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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