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12-01 09:17:28 출처:cri
편집:宋輝

제17회 중국-아세안박람회 폐막

11월 30일, 4일간 개최된 제17회 중국-아세안박람회가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되었으며 많은 국제 및 국내 투자협력프로젝트의 체결을 추동해 규모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기간 중국,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의 6개 기업들이 협력프로젝트의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에서의 중국 "북두3호"위성 기지국 건설을 추동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86개 국제 및 국내 투자협력프로젝트가 체결되었으며 투자 총액은 동기대비 43.6% 성장한 인민폐 2638억 7천만원에 달해 중국-아세안박람회 사상 최대 계약규모를 기록했다. 그 중 첨단산업과 금융영역의 프로젝트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중대 프로젝트의 규모와 품질이 왕년에 비해 한층 향상되었다. 

중국-아세안박람회 사무국 왕뢰 사무국장은 약 2천개 기업이 "클라우드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그 중 외국전시참가상의 비중이 20%를 초과하며 "클라우드 박람회"를 통해 100여차례 무역투자 촉진 이벤트를 가졌다고 소개했다. 

이번 중국-아세안박람회에는 또 세계 500대 기업과 유명기업을 망라한 약 1700개 기업이 오프라인전시에 참가했다. 그 중 22개 "일대일로" 연선나라의 기업이 108개에 달한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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