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12-01 18:39:08 출처:cri
편집:趙玉丹

외교부, 맹만주를 석방할 것을 캐나다에 거듭 촉구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12월 1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캐나다가 즉각 잘못을 바로잡고 맹만주 여사를 석방하여 평안하게 조국에 돌아오게 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표했다.

2년전 맹만주 여사가 뱅쿠버에서 캐나다측에 제멋대로 구금되었으며 이로하여 중국과 캐나다 관계가 심각한 어려움에 처했다. 이 사건의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매체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사실은 이미 맹만주 사건이 심각한 정치사건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캐나다 공민 마이클 코브릭, 마이클 스페이거 안건에서 '제멋대로 구금'하고 '협박외교를 한다"고 캐나다정부가 중국측을 비난한데 대해 응답하고 캐나다측의 설법은 전적으로 사실에 대한 왜곡이며 이런 안건은 맹만주 사건 성격과 전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캐나다 공민은 중국 국가안전에 위해를 주는 범죄와 관련되며 중국측 주관부문이 그들을 체포, 기소, 심리하는 것은 전적으로 법에 의해 처리한 것이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 과정에서 해당 캐나다 공민의 법적 권리는 보장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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