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0-12-01 18:48:08 출처:cri
편집:趙玉丹

중국과 베네수엘라 협력은 정치화, 마귀화 되지 말아야 한다

미국 재정부가 베네수엘라 문제를 구실로 삼아 중국 기업을 제재한 것과 관련한 일전의 보도를 언급하면서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12월 1일 중국측은 미국측이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준수하고 실제행동으로 잘못을 바로잡으며 각종 명목의 비법제재를 철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했다. 그는 이와함께 중국측은 자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관하게 국가 주권의 평등을 수호할 것을 주장한다고 하면서 타국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 것은 유엔 헌장의 제일 중요한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합법적인가 하는 것은 그 어떤 제3자에 의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베네수엘라 정부와 인민은 자기들의 문제를 잘 처리할 능력과 지혜가 있으며 중국도 일방 제재 등 수단을 남용하고 베네수엘라를 협박하여 발전의 길을 개변하게 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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