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적극적인 노동취업정책에 힘입어 중국신강 여러 민족 인민의 물질문화 생활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었다. 그중 남강의 네개 주 등을 망라한 일부 생태환경이 악렬하고 경제기반이 약하며 취업부담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극빈곤지역 인원들의 노동취업상황이 모두 큰 개선을 가져왔다.
중국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일전에 발표한 "신강의 노동취업보장" 백서 수치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신강의 노동취업 전반 인수가 1135.24만명에서 1330.12만명으로 늘어나 17.2% 성장했으며 연평균 신규 증가 도시와 향진 취업인구가 47.12만명이상에 달했다. 그중 남강지역이 14.8만명에 달해 31.4%를 차지한다.
직업교육면에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남강지역의 연평균 양성인원이 연 45.14만명에 달했다.
번역/편집: 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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