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4일까지 유엔에서 코로나19 사태 문제와 관련하여 특별 유엔총회가 열렸다. 습근평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특별총회의 일반성 변론에 참석했으며 화상 연설을 발표했다.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유엔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문제에서 특별 유엔총회를 소집한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3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코로나 19 사태가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인류사회의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새로운 코로나 19 사태는 기세가 등등하며 방역과 민생 보호, 안정한 경제의 과업이 보다 어렵다고 강조하면서 국제사회는 유엔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고 보다 효과있게 코로나 사태의 도전에 대응할 것을 보편적으로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여러 측과 함께 다자주의와 코로나 사태에 대해 단합하여 힘있게 적극적으로 대응할데 대한 회의의 메시지를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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