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2일 기후목표정상회의에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글로벌 기후변화대응의 새로운 노정 시작"을 주제로 화상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협력상생하는 기후정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각자가 능력껏 기후정비를 진행하는 새로운 체계를 형성하며 녹색 복구의 기후정비 새 이념을 견지할 것을 창의하고 중국의 일련의 자주적 기여조치를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첫째, 합심하여 협력상생의 기후정비 새 국면을 개척하며 둘째, 웅지를 진작하여 각자가 능력껏 역할을 발휘하는 기후변화의 새로운 체계를 형성하며 셋째, 자신감을 늘리고 녹색복구의 기후정비 새로운 구상을 견지할 것을 제안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파리협정" 달성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파리협정" 집행의 적극적인 실천자이고 국가의 자주적 기여도를 늘릴데 대해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2030년까지 단위당 국내총생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65% 이상 줄이며 비화석에너지가 에너지 소비에서 25% 정도를 차지하도록 하고 삼림 비축량을 2005년 대비 60억입방미터 늘리고 풍력에너지와 태양에너지 발전의 규모를 12억키로와트시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역대로 신뢰와 약속을 중요시했으며 새로운 발전이념의 견인하에 고품질 발전 속에서 경제와 사회발전의 전반적인 녹색 전환을 추진하고 착실하게 상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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