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1-01-26 19:11:33 출처:cri
편집:趙玉丹

中외교부: 새 발전 단계에 진입한 중국과 세계경제의 연계는 더욱 긴밀해져

조립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조르그 우트케 중국 유럽연합상회 회장이 최근 중국-유럽 협력에 대해 태도표시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는 국제사회가 중국경제 발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대표한다며 중국과 협력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유지하고 강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발전 단계에 진입한 중국과 세계경제의 연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르그 우트케 회장은 최근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유럽은 자만에서 벗어나 중국을 따라배워야 한다며 중국이 이겨낸다면 우리도 이겨낼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유럽연합상회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62%의 유럽연합 재중 기업이 투자를 늘릴 의향이 있다. 유엔 무역발전회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대 중국 외국직접투자(FDI)는 4% 성장해 중국이 세계 최대 외자 유입국으로 되었다. 이 두개 데이터는 국제사회가 중국 투자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인정함을 재차 증명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14억 인구와 9억 노동력 자원, 1.2억 시장주체를 소유한 개도국으로서 중국은 시종 세계경제 복구를 이끄는 중요한 엔진과 각 국 기업이 투자와 창업하는 곳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습근평주석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특별 축사 중 중국은 계속해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시하고 규칙,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 추진에 진력하며 지속적으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재천명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의 개방 발전은 각 국 기업의 재 중국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협력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더욱 많은 발전혜택을 갖다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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