樸仙花
2021-01-28 16:42:57 출처:cri
편집:樸仙花

국방부 대변인: "대만독립"은 전쟁 의미

오겸(吳謙)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해협 지역에서 전개한 군사활동은 현재 대만해협 안전정세와 국가주권 안전 수호를 위해 취한 필요한 행동이고 외부세력의 간섭과 "대만독립" 세력의 도발에 대한 엄정한 응답이라고 표시하면서 "대만독립"은 바로 전쟁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만 민진당 당국이 최근 대만과 미국 관계를 심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으며 대만 국방부문은 이른바 대륙 군용기가 대만 "서남 방공식별구"에 진입했다고 펌핑했다. 오겸 대변인은 이에 민족부흥과 국가통일은 대세이며 민심이 향하는 방향이라고 표시했다. 
 
오겸 대변인은 "중화민족의 역사에서 '대만독립' 분열분자의 '독립' 행위는 거품과도 같다"며 "대만독립" 분자들에게 "불장난을 하면 제 불에 타죽는다", "'대만독립'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오겸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며 대만문제는 중국내정으로서 그 어떤 외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인민해방군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그 어떤 형식의 "대만독립" 분열 의도를 타파하고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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