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중국 여러 지역에서도 연속 국부적인 집합성 감염병이 발생했다. 이 상황에 비추어 중국국가식량물자비축국은 즉시 관련 메커니즘을 가동해 효과적인 조치로 타당하게 대응해 전국 각지 특히 중점 지역의 식량시장 공급을 보장했다.
진옥운(秦玉雲) 국가식량물자비축국 식량비축사(司) 사장은 28일, 올해이래 관련 부문은 매주 밀 400만톤과 벼 160만톤을 배분해 기업의 식량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켰고 시장의 밀가루와 쌀의 공급량을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통계범위에 들어있는 2만여개 가공기업은 매일 벼 150만톤과 밀 80톤을 가공할 수 있으며 구정 연휴기간 중국 식량 공급이 충족하고 안정하다고 표시했다.
진옥운 사장은 최근년래 복잡다변한 식량시장 형세와 수많은 불확정적인 요소에 직면해 국가 해당 부문은 맞춤형 조절 통제를 강화하여 코로나19 대응과 시장안정 수호, 시장공급 보장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효과를 이루었고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며 중국은 국내 시장 공급과 평온한 운행을 보장할 여건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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