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鳳海
2021-01-28 10:02:18 출처:cri
편집:林鳳海

다자주의 실행, 習 주석 세계경제 회생에 중국방안 제시

최근 CGTN 프랑스채널 스위스적 사회자 Olivier Grandjean가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마다 이맘때면 세계 각지가 모두 다보스포럼을 담논한다. 하지만 다보스는 구경 무엇이며 왜서 세계적으로 이처럼 유명할까? 나의 선조들은 장기간 스위스에서 살았으며 스위스 공민으로서 나는 중립적으로 이 문제를 답할 수 있다. 

스위스인에게 있어 1월에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럼 외에 다보스는 1만 1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고해발 작은 동네이다. 다보스는 스위스의 많은 산간 휴양지 중 하나로 그곳의 호화호텔과 휴양센터들은 한세기 남짓한 역사를 자랑하며 여행객들은 산간지역의 청신한 공기를 향수하기 위해 이곳을 많이 찾는다. 

정치적인 개입, 환경, 외교, 사회, 행정의제가 중요 지위를 차지하면서 다보스포럼은 세계 엘리트들의 중요 연례회의가 되었으며 정계 리더, 경제학자, 다국가 회사 지도자, 각 업종의 엘리트들과 사회활동자들이 포럼에 참가한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2017년에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다자주의를 수호할데 관한 연설을 발표했으며 폭넓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모든 사람을 위험경지에 빠뜨리는 보호주의를 단호히 반대하면서 무역전의 결과는 양쪽이 함께 망하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습근평 주석은 옳았고 트럼프 정부는 지난 몇년간 적대정책을 펼치면서 결코 승자가 되지 못했다. 중국이든 세계 다른 나라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향후 더욱 우호적인 실용주의 정책을 추진하기를 바라고 있다. 

2017년 다보스포럼이래 지난 4년간 중국은 계속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사회경제발전을 추진했으며 공동발전을 격려했다. 

중국은 환경보호영역에서도 큰 역할을 했으며 습근평 주석은 "파리협정"과 연관된 일련의 중대 조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올해 포럼에서 습근평 주석은 화상방식으로 연설을 발표했으며 그는 연설에서 공공보건, 경제, 문화, 사회복지 영역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희망했다. "신냉전"과 그가 유발하는 재난적인 후과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경고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 위기로 경제가 쇠퇴하고 세계발전이 영향받고 있는 현재 평화공존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으며 각국 정부는 반드시 서로 도와야 한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