樸仙花
2021-01-28 16:07:29 출처:cri
편집:樸仙花

습근평 주석, 중국의 평화 발전에 대해 서술

8년전의 오늘, 2013년 1월 28일 제18기 중공중앙 정치국이 새롭게 구성된지 얼마되지 않아 "확고부동하게 평화 발전의 길 견지"를 테마로 한 단체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확고한 평화 발전의 길을 기초"로 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기했다. 그후 습근평 주석은 여러 장소에서 세계에 중국의 평화 발전의 길에 대해 천명했다.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습근평 외교사상의 핵심 요소로 되었다.  

2014년 11월 17일, 습근평 주석은 호주연방의회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에 대한 현 국제사회의 여러가지 질의에 직면했다. 그는 중국인민은 확고하게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세계 각국 역시 평화 발전의 길을 걸으며 공동으로 위협과 평화를 파괴하는 각종 요소에 대응하고 손 잡고 지속적으로 평화롭고 공동 번영하는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할 것을 진심으로 희망했다.  

사실상 이는 습근평 주석이 처음으로 해외에 이런 주장을 서술한 것이 아니다. 중국이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날로 굴기하는 중국이 국강필패( 國強必覇)의 길을 걷지 않을지 우려했다. 삽시간에 이른바 "중국 위협론"으로 의론이 분분했다. 오해와 편견에 직면해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주석은 여러 장소에서 외부에 중국은 평화 발전의 길을 걸을 것이라는 굳은 결심을 표명했다. 

2014년 3월 28일, 독일 쾨르버재단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확고하게 평화 발전의 길을 걸을 것이라는 전문 연설을 발표하고 중국의 발전의 길 문제에 대해 계통적인 서술을 진행하면서 "여러번이 중국을 요해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장기간 동안 중국은 시종 독립 자주와 평화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시종 중국외교정책의 취지는 세계의 평화 수호와 공동발전 추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차례 공식적으로 중국은 각종 형식의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며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고 영원히 패권하지 않으며 영원히 확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정책적으로 이렇게 규정했고 제도적으로 이렇게 설계했을 뿐만아니라 실천 속에서 더욱 이렇게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 세계는 백년에도 보기드문 대 변국을 경험하고 있으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패권주의가 다시 횡행하고 있다.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습근평 주석은 세계는 각국 인민의 세계이며 세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은 각국 인민의 일심협력과 대응, 평화 발전, 협력 상생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정도라고 말한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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