樸仙花
2021-02-27 15:37:18 출처:cri
편집:樸仙花

태국, 1차분 중국 백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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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가 구입한 중국 시노백 코로나백신이 현지시간으로 24일 방콕 수왓나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태국이 확보한 첫 코로나 백신이다. 

쁘라윳 태국 총리가 공항에서 "미소가 다시 태국에"란 이름을 단 코로나 백신 접수의식을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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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윳 총리는 접수의식에서 한 발언에서 이 날은 역사에 기록될 하루이며 태국이 오래동안 기다려온 코로나 백신을 끝내 확보했다면서 비록 수량이 많지 않지만 품질에 대해 안심하며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도 계속 중국 코로나 백신을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정부가 백신문제에서 태국에 도움과 관심, 각 방면의 지지를 준데 대해 사의를 표시했다. 

중국정부가 코로나 백신을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삼아 광범위한 개도국과 공유할 것이라고 한데 대해 쁘라윳 총리는 아세안 나라들은 백신이 응당 공공제품이 되어야 한다고 인정하며 특히 중국이 개도국과 후진국들과 백신을 공유한다고 한 것은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의 진실한 반영이라고 지적했다. 

아누틴 태국 부총리 겸 보건장관은 접수의식에서 중국 정부와 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 백신이 태국의 효과적인 방역을 도울 것이며 이는 아주 좋은 시작으로 태국 나아가서 전 세계 인민의 생활이 정상으로 복귀할 것임을 예시한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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