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탈빈곤 공략전이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팔에서 열렬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현지 각계 인사들은 중국이 이룩한 탈빈곤 성과는 네팔에 강심제를 주입했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쉬레스터 네팔 교육 및 과학기술부 장관은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은 네팔과 동고동락하는 좋은 이웃이라며 탈빈곤의 길에서 중국은 자체의 일에 주목했을 뿐만아니라 줄곧 네팔 각계와 협력을 강화하여 네팔이 부단히 발전하도록 도움을 제공했다며 네팔은 이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 주중 네팔 대사 파우델은 일찍 라싸총영사와 주중 대사를 역임한 적이 있다. 그동안 파우델 대사는 중국의 많은 도시와 농촌을 돌아 보았다. 최근 그는 중국 중앙방송총국에서 제작한 <탈빈곤> 다큐멘터리의 네팔어 버전을 시청하면서 당시 중국에서 생활하던 추억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그는 다큐에서 중국 지도자들이 확고하게 약속하고 맞춤형 탈빈곤 정책을 소개했다며 이는 중국 민중들의 강력한 지지를 구현했고 또한 중국이 탈빈곤이 실현될 수 있는 3개의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네팔의 한 유명 사이트는 중국 탈빈곤 대회를 보도했다. 사이트 편집장인 바트라이는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의 성공적인 탈빈곤은 세계에 양호한 모범을 수립했다고 치하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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