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蘭
2021-03-01 10:05:05 출처:cri
편집:李明蘭

중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 꾸준히 발굴

“13차5년”기획기간 중국은 기존의 발전 동력을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전환했다. 새로운 소비, 새로운 기반시설건설 등등…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율이 다년간 연속 30%를 웃돈 상황에서 새로운 동력은 중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했을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성장을 견인했다. 

(음향1) “5…4…3…2…1”  “매진입니다!”

작년 5월 중순 르완다의 커피 재배농 몇 명이 수도 키갈리에서 타오바오의 르완다 커피원두 라이브 커머스 영상을 관람하였다. 모바일의 한쪽은 라이브 커머스 현장과 연결되었고 다른 한쪽은 르완다 커피 재배농의 심정과 연결되었다. 카운트다운이 끝남과 함께 준비한 커피원두가 매진되고 커피 재배농의 환호소리가 울렸다.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한 유엔사무차장 베라 송웨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 사무국장의 기분도 고조되였다. “르완다의 커피, 고추가 이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올랐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아프리카의 상품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오르기를 희망합니다. 말리의 흰 후추, 마다가스카르의 샤프란, 코모로의 프레그렌트 허브 등등을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것은 세계무역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크게 받는 상황에서 각별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아프리카가 중국과 세계와 함께 번영해질 수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최근 중국경제에 나타난 새로운 소비모델이다.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순식간 매진”, 천만 원(RMB)에서 심지어 억 원(RMB) 이상의 거래가 중국 소비자의 강유력한 구매력을 보여준다. “13차5년” 기획기간 소비가 중국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 엔진으로 되었으며 초대 규모의 시장이 가지는 거대한 소비저력이 중국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고 세계경제의 새로운 기회로 되고 있다. 

중국독일상회가 최근 발표한 연도 “상업자신감조사”결과에 따르면 2020년 재중 독일기업은 업무가 지속적으로 회복되었으며 2021년 상황에 낙관하고 있다. 조사에 응한 기업 중 39% 기업의 2020년 매출과 42% 기업의 2020년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독일KPMG 안드레아스 그룬즈 국제업무 담당 CEO는 조사에 응한 기업의 다수가 중국 시장이 다른 시장 보다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사에 응한 기업 중 77%가 중국에서 그들의 업종이 다른 세계시장보다 낫다고 보고 있으며 72%가 2021년 중국에서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고 그중 35%는 매출성장을 10%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6%의 기업은 이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G와 AI, 산업인터넷 등 신형의 기반시설 건설 속도가 빨라지고 모바일페이, 라이브 커머스 전자상거래, 공유교통, 산업인터넷, 새 모델, 새 산업 형태 등의 꾸준한 발전으로 중국 디지털 경제의 증가치가 2019년 35조8천억원(RMB)로 GDP에서 36.2%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중국 디지털무역도 신속하게 발전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디지털 무역수출입이 2036억 달러로 전해 대비 6.7% 성장했다. 재중유럽연합상회 마샤오리 부회장은 중국 디지털무역의 발전은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유럽 나라의 정부가 디지털무역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많은 다양한 업종들도 디지털 무역의 새로운 기회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디지털 무역의 새로운 기회를 보았기 때문이며 우리에게 새로운 시장을 접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유럽에 있어서 중국의 시장은 지극히 중요합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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