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1-03-05 21:24:43 출처:cri
편집:趙玉丹

中, 홍콩사무와 중국 내정에 그 어떤 방식의 간섭도 중지할 것을 촉구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해당 측이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지키고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홍콩사무와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3월 5일 벨라루스가 70개 나라를 대표하여 유엔 인권이사회 제46차 회의에서 공동발언을 하고 홍콩 관련문제에서 중국측의 입장과 조치를 지지했으며 홍콩 관련 문제에서 서방나라들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측은 시종 '일국양제', '홍콩인에 의한 홍콩 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견지했다고 하면서 중국 중앙정부의 해당 조치는 홍콩 주민이 법에 의해 여러 권리와 자유를 보다 잘 보장하는데 이롭고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에 이로우며 '일국양제'의 실천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는데 이롭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홍콩사무는 전적으로 중국내정에 속한다고 하면서 그 어느 나라나 조직, 개인이든지 간섭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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