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1-03-05 20:02:08 출처:cri
편집:趙玉丹

中, 60여개 나라에 이미 백신 무상원조 제공 혹은 제공 중

중국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의 장업수 보도대변인은 4일 보도 발표회에서 중국정부는 백신을 필요로 하고 있는 60여개 나라에 백신 무상원조를 제공했거나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위성통신이 4일 이 같이 밝혔다.

장업수 대변인은, 지금까지 중국에서 이미 17종의 코로나 백신이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이 가운데서 4종 백신이 국가의약감독국의 부가조건의  비준으로  상장했으며 여러 종의 백신이 경외에서 비준을 거쳐 3상 시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4종의 중국 백신이 제1진으로 국가의 긴급사용 권한 혹은 부가조건의 상장 비준을 받았다고 표했다.

장업수 대변인은 보다 많은 능력 있는 나라가 행동하여 국제사회 특히 개도국에 백신을 제공하며 국제 방역협력에 기여할 것을 호소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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