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蘭
2021-04-15 19:13:31 출처:cri
편집:李明蘭

중국 외교부, 일본 환경상의 중국 탄소중립 관련 발언에 자기 일이나 잘 처리하라고 일침

일본 환경상이 온실가스배출 행동을 실시해 앞당겨 탄소중립약속을 실현할 것을 중국에 촉구한 관련 발언에 대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중국은 확고하게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며 자신의 일이나 잘 처리하고 책임적인 태도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문제를 잘 해결하길 일본에 권고했다. 

보도에 의하면 14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환경상이 "블룸버그 신에너지 재정경제" 정상회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온실가스배출행동을 다그쳐 진행해 탄소배출 고봉치를 조속히 달성할 것을 중국에 촉구했다.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지난해 중국은 2030년전에 탄소 고봉치에 달성하고 2060년전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중국이 자체 발전의 내재적 요구와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의 책임적 담당에 기반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라며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며칠전 국제사회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고도로 주목한 사건을 연상케 한다며 이는 지극히 무책임한 행위라고 일침을 가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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