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鳳海
2021-04-15 20:46:16 출처:cri
편집:林鳳海

외교부, 호주 간행물 서방의 신강관련 요언 폭로 언급, 진상은 언제나 드러나는 법

호주 공민당 간행물 "호주인경시(警示)서비스"가 연속 8편의 특별보고서를 발표해 미국 등 서방나라들이 지연정치 목적으로부터 출발해 신강 분리주의와 테러리즘활동을 지지했다고 상세히 폭로했다.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면서 사실과 진상은 언제나 만천하에 드러나기 마련이며 중국 신강의 안정발전을 파괴하려는 미 서방나라들의 음모는 실현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 보고서는 냉전 결속 후 미국 등 서방나라들이 "신강카드"를 꺼내 신강 분리주의와 테러세력들이 신강의 안정을 파괴하는 것을 지지했음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미 서방나라들의 정보기구와 반중국세력을 통해 해외 위글인조직을 조종 및 이용해 이른바 "구치소", "강박노동", 종족멸절" 등 어이없는 허위정보를 살포했다고 폭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 서방세력이 대중국 요언을 날조한 것은 중국을 파멸시키려는 것이며 하지만 이런 요언은 도리어 중국인 마음속에서의 미국의 형상을 훼손시켰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요언으로 중국 인민은 더욱 단합되고 서방나라 일부 정객들의 진면모를 더더욱 똑똑히 알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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