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蘭
2021-04-16 20:11:15 출처:cri
편집:李明蘭

中, 독단적으로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지 말 것을 일본에 촉구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한 사건과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자체의 책임을 인식하고 과학적인 태도에 입각해 국제의무를 이행하고 이익 관련측과 국제기구와 협상 일치를 달성하기 전에 독단적으로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지 말 것을 일본측에 촉구했다.   

연일, 각측은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분분히 태도표시를 하고 있다. 유엔인권이사회가 임명한 3명의 독립 전문가는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측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 거동은 태평양지역의 수백만명의 생활에 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인권보장에도 지극한 위협으로 된다고 지적했다. 태평양 섬나라 포럼, 필리핀, 조선 등 각측도 일본측의 결정에 깊은 주목을 표시하며 일련의 필요한 조치를 취해 해양, 특히 글로벌 생태환경에 위해를 조성하는 것을 피면할 것을 일본측에 촉구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재차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이 첫번째 선택사항이 될 수 없으며 유일한 선택사항은 더욱 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은 응당 전인류에 대해 책임지고 자손후대에 대해 책임지며 다시 심사숙고하고 잘못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은 응당 성근하게 각국의 목소리에 직면하고 자각적으로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실질적인 참여와 감독을 접수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가 완전히 투명하게 운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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