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蘭
2021-04-16 20:08:26 출처:cri
편집:李明蘭

일본어선 조어도해역에서 말썽...中내부단속을 강화할 것을 일본에 촉구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본이 줄곧 신원불명의 이른바 어선이 조어도 해역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사실을 방임하는데 대해 중국은 중일 4가지 원칙 공동인식을 확고하게 준수하고 확실하게 내부 단속을 강화하여 정세의 악화와 승격을 방지할 것을 일본측에 엄숙하게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일본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일본 어선이 여러차례 조어도 해역에서 중국 해경선박의 구축을 당했다. 일본 온라인에는 심지어 일본 선박이 고의적으로 중국해경 선박과 접촉하고 중국이 사단을 일으킨 것으로 펌핑하여 정세의 긴장을 승격하고 일미정부가 일본 지도자가 미국을 방문하는 기회에 <일미안보조약>을 강화하여 조어도의 조치에 적용하도록 종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만약 이런 상황이 현실로 된다면 일본측의 일부 트러블메이커들이 조어도 문제에서 "자해 공갈"의 꿍꿍이를 꾸미고 해사 사태를 승격시켜 화를 중국에 뒤집어 씌우련다고 설명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일본측이 줄곧 신원불명의 이른바 어선들이 조어도 해역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사실을 방임하고 있다며 이는 현재 조어도 정세가 복잡한 추세로 흘러가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어도 및 그 부속섬은 중국 고유의 영토이고 중국의 영토주권을 수호하려는 의지와 결심은 확고부동하다며 중국은 일본측이 중국주권을 침범한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중일 4가지 원칙 공동인식을 참답게 지키고 확실하게 내부 단속을 강화하여 정세의 악화와 승격을 방지할 것을 재차 엄숙하게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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