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4-18 18:03:01 출처:cri
편집:李景曦

왕훙이 보여주는 신강인들의 삶 ... "강제노동"은 국제적 웃음거리

최근 중국 신강(新疆)에 대한 외신들의 먹칠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파워 블로거 고우사(高宇思) 씨가 신강 목화솜의 주산지인 아크수에서의  1주일간 현지체험 영상을 업로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 비춰진 신강 목화 농장은 우수한 자연 조건과 괜찮은 수입 덕분에 자연스레 가족 경영 모델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소위 "노동을 강요당하는 것"은  그저 대형 기계들과 항시 대기중인 드론뿐이었다. 

왕훙 고우사는 농촌·교외·도시의 세 일반 가정을 방문하고 현지인들의 생생한 삶과 그들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았다. 직업,소득, 주거여건 등 구체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세 가구 모두 수십 년간의 큰 변화를 언급했다. 그들은 힘겹게 적은 땅을 일구던 데로부터 며칠만이면 많은 땅을 일굴수 있다고 소개했다. 1년 소득도 1만 원에서 지금은 농가 민박을 통해 월 3만원으로 늘었다. 흙먼지가 뽀얗게 일던 집 앞 도로는 사라지고 시원하게 뻗은 아스팔트 도로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상쾌하게 한다. 그들의 소박한 말 속에는 생활에 대한 만족과 기쁨이 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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