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1-05-11 10:29:12 출처:cri
편집:趙玉丹

외교부: 국제사회와 함께 개도국의 백신 공정 사용 추진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중국은 개도국에 백신을 가장 많이 제공한 나라이며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백신이 개발도상국에도 공정하게 전달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은 세계보건기구의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유효하며 품질이 높은 백신이라면서 중국은 시급히 필요한 개발도상국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코백스에 백신 1000만회분을 제공한다고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금까지 80여개 개발도상국에 백신 원조를 제공했으며 50여개 나라에 백신을 수출하여 "면역의 거대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춘영 대변인은 여건을 갖추고 능력이 있는 나라들에서 조속히 개발도상국에 더 많은 백신들을 제공해 백신이 세계적으로 공정하게 배분, 사용되도록 하며 백신 사재기를 근절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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