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玉丹
2021-05-11 09:58:27 출처:cri
편집:趙玉丹

왕의 부장,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와 외무장관과 회담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5월 10일 섬서 서안에서 방문 온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 세 베르디무함메도프와 회담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고 내년 양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양자간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보다 활력이 넘치는 양국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천연가스 협력은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간 관계의 "밸러스트스톤"이라며 중국은 장원한 견지에서 미래를 지향하며 투르크메니스탄측과 함께 전면협력방안을 공동으로 상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양자간 공동으로 내정 불간섭 등 국제관계준칙을 수호하길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투르크메니스탄측이 대만 관련, 신강 관련 및 중국 핵심이익문제에서 확고히 지지를 보내준데 감사를 표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투르크메니스탄측이 유엔 및 기타 다자무대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데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메레도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세 베르디무함메도프 부총리는 양국 수반의 전략적 지도하에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관계가 줄곧 빠른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프크메니스탄은 중국이 "중국+중아시아 5개국"외무장관 회담 메커니즘 기본틀하에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자는 에너지 영역의 전반 산업사슬전략동반자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비자원영역의 협력을 대폭 개척하는데 합의했고 양국 전면협력 5년계획을 제정하고 국제정보와 생물안보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동의했다. 

번역/편집: 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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