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경제의 빠른 회복과 함께 철강수요가 늘면서 중국의 강재 수출이 계속 늘고 있다.
4월 철강업의 신규 수출 주문지수가 51.7%로 3월 대비 8% 크게 늘어 또 다시 확장구간에 들어섰다.
세관총국에 따르면 4월 중국은 강재 797.3만톤을 수출하여 작년 동기대비 26.2% 성장했으며 1월부터 4월까지 강재 누적 수출이 2565.4만 톤으로 동기대비 24.5% 성장했다. 1월부터 4월까지 강재 누적 수입은 489.1만톤으로 동기대비 16.9% 성장했다.
분석인사들은 4월 강재수출이 계속 증가한 것은 한편으로는 이전 주문량을 인계한데 그 원인이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내외 가격차이가 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