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1-06-17 19:45:14 출처:cri
편집:權香花

코로나 감염자와 사망자 가장 많은 국가로 전락했음에도 미 정치인들은 왜 책임을 안지는가?

조립견(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의료기술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코로나 감염자와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전락했고 또 미국의 정치인들은 왜 이에 책임을 지지 않는가 반문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최근 상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재차 중국이 바이러스의 기원에서 투명과 정보공유의 기본 책임을 이행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미국의 관련 설법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사실이 웅변보다 낫다고 반박했다. 그는 감영병이 발생한 후 중국은 실시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상황을 통보했고 실시간으로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가장 엄격하고 전문적이며 효율적인 정보발표 제도를 세워 제때에 권위적인 정보를 공표했고 180여개 국가, 10여개 국제 및 지역기구와 방역관련 기술교류를 진행했으며 감염병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되게 개방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세계보건기구와 코로나19기원과 관련해 협력을 진행했으며 이미 두차례에 걸쳐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을 중국에 초청했다며 전문가들의 조사에 대량의 행정과 기술, 후방 보장편리를 제공했고 많은 현지 조사 일정을 배치해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에게 특별히 주목해야 할 원시적인 데이터를 조목조목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문가팀의 많은 전문가들이 "가고 싶은 곳은 전부 가 보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전부 만나보았다"며 중국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조 대변인은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세계보건기구가 주도하는 기원연구에서 이미 얻은 성과를 무시한채 재삼 허위정보를 퍼뜨리면서 중국에 먹칠하고 "유죄추정"을 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조 대변인은 2019년 7월, 버지니아주 북부에서 원인불명의 호흡기질환이 발생했고 위스콘신주에서도 대규모 '전자담배 질환'이 발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물었다. 

미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바이러스가 2019년 12월 미국에서 나타났다며 미국은 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왜 미국 측은 드트릭부르크와 전 세계 200여 개의 생체실대해서는 아무런 해석이 없는지? 왜서 미국은 중국처럼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과학적인 태로로 세계보건기구의 전문가들은 초청해 기원연구를 하지 못하는가고 지적하고 말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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