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鳳海
2021-08-03 19:09:27 출처:cri
편집:林鳳海

왕의, 중국-아세안 외무장관 회의 참석...손잡고 새로운 협력시대 열 것이라고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8월 3일 화상 방식으로 중국-아세안(10+1)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중국-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쌍방은 손 잡고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영원히 아세안 각 국이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현재 중국 감염병 상황이 유효한 관리 통제를 받아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적이며 글로벌 경제 회생의 신심을 유력하게 진작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로운 진척에서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며 자체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아세안 협력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협력면에서 왕의 부장은 중국은 아세안 각국과 확고히 함께 할 것이고 전력을 다해 아세안 나라의 백신 및 기타 방역물자 수요를 만족시키고 전력을 다해 아세안 나라가 지역 백신생산과 배분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하며 전력을 다해 중국-아세안 공중보건협력창의의 이행을 추진하며 역내 공중보전 리스크 대응 수준을 공동으로 제고시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아세안 나라와 함께 과학문제의 정치화를 단호히 반대하고 "정치 바이러스"의 만연을 확고히 억제하여 국제 방역협력이 순조롭고 건강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확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경제협력면에서 왕의 부장은 중국은 아세안과 <아세안 전면 회생 메커니즘>접목 이행을 주선으로 무역투자협력을 기초로 하고 디지털경제와 녹색발전을 새로운 성장점으로 하며 전방위적으로 쌍방의 회생 협력 새 구도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 <의정서>를 잘 이행하고 <역내 전면 경제동반자관계 협정>이 하루빨리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창의와 <아세안 호연호통 총체적 계획 2025>의 접목을 심화하고 고 품질의 인프라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아세안의 중심 지위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아세안이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그 어떤 아세안의 중심지위를 훼손하는 협력 메커니즘을 찬성하지도 참여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해 <남해각측 행동선언>의 약속을 이행하고 당사국과 직접 협상과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며 모순을 격화시키고 분쟁을 확대하는 일방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것이고 동시에 해양영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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