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1-08-03 19:07:37 출처:cri
편집:宋輝

왕의 부장, 모든 외부 간섭과 장벽 물리치고 남해 평화안정 공동 수호해야

왕의(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8월 3일 중국-아세안(10+1) 외무장관회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중국은 "남해 각측행동선언" 약속을 계속 이행하고 당사국이 직접 협상과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며 모순을 격화시키고 의견상이를 확대하는 일방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동시에 해양영역의 실무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준칙"을 조속히 달성하는 것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간의 공감대라고 말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남해에서의 중국의 주권권익은 "유엔해양법공약"을 포함한 국제법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종래로 새로운 목소리를 요구한적이 없지만 지금까지 일관된 입장을 기필코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아세안의 공동의 노력으로 남해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항행과 비행자유가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일부 역외 국가들이 공공연히 본지역의 영토와 해양분쟁에 개입하고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간에 불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대량의 선진 군함을 파견해 남해의 평화와 안정에 최대 파괴자로 되고 있다며 이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남해는 대국이 각축을 벌리는 전쟁터가 아니고 전쟁터로 되어서도 안된다며 우리는 그들이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양호한 국면을 파괴하는 것을 가만히 두고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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