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오후, "산동성 신구(新舊)에너지 전환 중대 프로젝트 발표회 및 국제협력상담회"가 중국 산동성 청도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는  국내외기업, 융자기구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 현장 (사진촬영/왕가녕王嘉寧)

2018년의 산동성의 하이테크 신설 기업은 2616개에서 8916개에 이르렀고 올해에는 1만 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에는 최첨단기술 산업 생산량이 규모 이상 산업의 총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6.9%, 올 상반기에는 40.7%에 달했습니다.

최근 산동성은 인재를 신구에너지 전환의 제1자원으로 내세워 제도, 사회 분위기, 생태환경의 최적화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111개의 적극적이고도 효과적인 정책을 내오는 등 인재유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는 고급인력 245명, 산동성에 거주하는 원사가 73명에 달했으며 이는 2017년에 비해 13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산동성은 기업가들이 혁신에 유리한 훌륭한 환경을 마련하여 혁신역량을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래 산동은 차세대 정보기술과 최첨단설비를 포함한 5대 산업 발전은 무에서 유를 창출하고 범위를 배로 확대하게 되며 최첨단 화학공업, 고효율의 농업 등 5대 전통 산업을 보다 향상시키며 우수한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 하여 10대 중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동성은 중국의 빠른 발전의 선두주자로서 중국이 남에서 북으로의 개방을 확대하고, 동에서 서로 단계적 발전을 이루는 관건의 요지로서 전국의 발전 대국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합니다. 새시대의 산동, 산동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