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19:03:03 출처:cri
편집:趙雪梅

외국 온라인 셀럽, 이창서 수려한 경치 감상하고 투쟈족의 풍습 고찰

8월25일, 브라질과 그루지아, 궤테말라, 이탈리아, 한국, 멕시코, 스페인, 영국 등 나라의 온라인 셀럽들이 이창(宜昌)에서 칭장화랑(清江畫廊)풍경구를 방문하고 수려한 산수를 감상하고 투쟈(土家)족 풍습과 풍토인정을 체험하였다. 

외국 온라인 셀럽 일행은 앤티크유람선에 탑승하여 칭장화랑을 유람하고 아름다운 협곡의 경치와 독특한 카르스트지모를 감상하였다. 

궤테말라의 유튜버 셰리아 씨는 칭장화랑은 그림처럼 예쁘다면서 막 찍어도 아름답고 파랗고 맑은 물이 비취같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트이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극찬했다. 

수영을 좋아한다는 그루지아 유튜버 타오만 씨는 칭장은 물이 하도 맑아 당장이라도 들어가 수영하고 싶을 정도라고 했다. 

청산녹수 사이를 유유히 흐르는 유람선에서 바라보면 다오잉샤(倒影峽), 셴런짜이(仙人寨), 셴런둥(仙人洞) 등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잇달아 눈 앞에 펼쳐져 카메라를 내려 놓을 틈이 없다. 

25일 오후 외국 온라인 셀럽들은 투쟈족의 민속가무쇼 <화둥둥 언니(花咚咚的姐)>를 관람하였다. 가무쇼는 은은하고 구성진 가요와 오리지널 창법, 정교하고 생생한 장면으로 투쟈족의 풍토인정을 보여주었다. 

그루지아의 유튜버 타오만 씨와 브라질 유튜버 셰미 씨가 무대에 올라 투쟈족의 전통무용을 체험하였다. 멕시코 유튜버 맥스 씨와 한국 유튜버 김준범 시는 투쟈족의 전통 혼례풍습을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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